펜션 ' 모리의 숲' 요즘은 주말이나 휴가 때 펜션으로 놀러 많이 가는 것 같다. 대학교 졸업 여행 갈 때도 제주도에서 펜션에서 지냈다. 나이 들어 펜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인터넷질 하다가 다음에 시간이 되면 가고 싶은 펜션을 하나 발견했다. 총 6채로 되어 있고 1채는 집주인장 집이고, 5채를 펜션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펜션 ‘모리의 숲’은 홍천 노일 강변에서도 5분 정도 더 들어온 곳, 비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었다. 길 끝에 위치하다 보니 차 지나가는 소리조차 들릴 일 없는 이 펜션의 주인은, 놀랍게도 서른다섯, 서른세 살의 젊은 부부. 하지만, 설계만 제외하고, 직접 목조건축학교에서 배운 기술과 인맥으로 집(이를 “직영으로 짓는다”고 했다)을 지었을 정도로 당찬 부부이기도 하다. 설계는 건축가 김희준에게 맡겼는데, 이때 안주인 배성은 씨가 요구한 것은 상당히 디테일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객실은 개별 독채로 만들 것, 다락방과 천창이 있을 것, 안팎이 나무로 된 집일 것, 창은 클 것, 건축주가 사는 본채에는 카페를 만들 것 등. 건축가 김희준은 이러한 건축주의 의도를 충실히 구현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맺기'라는 자신의 건축적 생각을 담아냈다......
2006년 5월 26일 오후 5:55분 루체른역에서 인터라켄으로(좀더 정확히 말하면 인터라켄 동역; 인터라켄에는 동역과 서역이 있다.) 출발하는 기차를 탔다. 저녁은 물론 인터라켄으로 가서 먹을 계획으로.
인터라켄까지 까지 가는 길에 많은 역이 있었다. 조용한 시골마을, 캠핑장들. 거기 계속~~ 살면 지겹겠지만, 정갈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이다. 한국에도 이렇게 돌아다니면 분명 이런 곳들이 있을 것이다. '한국 돌아가면 꼭 여기저기 돌아보리라' 하고 결심했다.
인터라켄Interlaken 동역에 오후 7시 50분경에 도착했다. 인터라켄 도시 자체는 별로 볼게 없다. 미리 책자를 봤을 때도 다른 곳 보다 볼 것이 별로 없었다. 그럼 왜 이 먼 곳까지 와서 인터라켄을 오느냐? 다름 아닌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를 가기 위한 중간 지점이기 때문이다. 여기 인터라켄 동역에서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기차를 타면 된다. 그러니깐 여기 관광객은 내일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사람이거나 융프라우요흐 갔다오고나서 다른 곳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넘 깍아내렸나? ^^)
하여튼 책자에서 봤을 때나 여행사에서 다음날 융프라우요흐 가는 기차표가 없을 수 있으니 저녁에 미리 표를 사라고 해서 다음날 표를 사기 위해 역 여기저기를 살펴 보았지만, 저녁 8시경에 역이 열려 있을리 없었다.
호텔 뒷쪽으로 보이는 경치...
다음날 그냥 역에서 표를 사기로 하고, 오늘 밤을 잘 호텔을 찾아나섰다. 지도를 보고 예약해 놓은 호텔을 찾아갔다. 호텔을 들어간 다음 짐을 풀고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 식사를 어디서 할지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일단 무작정 리셉션에 '스위스음식' 먹을 만한 곳이 어디 있는 지 물어보았다. 3군데 정도 얘기해줬는 데, 돌아다니다가 'Carlet'이라는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늦게서야 식당을 찾았다. 저 피곤한 얼굴을 봐...
또 먹고 싶다.
미트meat 퐁듀를 먹었다. 원래 치즈 퐁듀가 유명하다고.. 근데 너무 느끼.. 하여튼 미트 퐁듀는 육수에 고기를 넣어서 살짝 끊인 다음 여러 소스 중에 찍어서 먹으면 된다. 비싸긴 해도 양은 엄청 많았다. 나중에 세어본 꼬챙이수가 24개나 되었다.
"Chalet" 식당을 나오면서 한 컷...
카지노 쿠어살
밥 먹고 돌아오는 길에 '빅토리아호텔'도 보고, '카지노 쿠어살'도 봤다. 카지노 쿠어살에 살짝 들어간 다음 어떻게 되어 있는지만 보고 나왔다. 한번 들어가서 카지노도 해보고 싶었지만, 교수님과의 동행이다보니 그냥 나왔다. 그리고 입장료가 있는 데, 여권도 없고(여권있으면 할인해준단다)해서 그냥 나왔다. 호텔로 오는 길에 수퍼에서 물 300cc 2개를 샀다. 2개 7스위스프랑이니깐 5600원... 물 한통 우리나라돈으로 500원 정도 할꺼 2800이나한다. 스위스는 넘 비싸...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서는 너무너무 피곤해서 샤워하고 바로 잠들었다.
내일의 융프라우요흐를 꿈꾸며...
참고로 스위스와 위와 같이 전기코드가 되어 있습니다. 꼭 유럽에서 울나라 전기제품 사용하시려면 어댑터 가지고 가세요..
다시 봐도 넘 좋은 호텔에서 지낸 것 같아... 다시 여행가더라도 저런 호텔에서 잘 수 있을까?
◆ 방송일 : 2006년 08월 26일 (토) 오전 10시 KBS 1TV
◆ 촬영·연출·글 : 김선우(허브넷)
동·서유럽의 가교역할을 해온, 오스트리아.-
그 속에서 꽃피운 예술은 어떤 향기일까?
모차르트 선율이 흐르는 알프스의 정원으로 떠난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유럽 8개국으로 둘러싸여
동 서유럽의 교차로역할을 해온 오스트리아-.
다양한 문화가 피어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유럽역사의 보고이며
예술가들의 고향인 이곳은 연간 1900만 명의 여행객을 모은다.
소금(salz)처럼 빛나는 값진 도시 잘츠부르크(Salzburg)는 모차르트의 고향-.
일단 잘츠부르크에 들어서면 한 눈에 보이는 호엔 잘츠부르크성!!
높이 120미터로 잘츠부르크 시내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포인트가 되어준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등장해 더욱 유명한 미라벨 정원과
색채감이 돋보이는 벽화가 특징인 잘츠부르크 대성당-.
정교한 세공이 돋보이는 거트라이더 거리의 간판은 빠질 수 없는 볼거리다.
무엇보다 올해 잘츠부르크를 빛나게 하는 것은 탄생 250주년의 모차르트!!
거리에서 들려오는 감미로운 모차르트 선율을 따라가다 보면
당신은 아마 모차르트 생가에 다다라있을 것이다.
알프스(Alps)의 장미는 이곳에 피어난다.
잘츠부르크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티롤(Tyrol)주-.
마리아 테레지아의 영광과 상처의 역사를 간직한 주도, 인스브루크(Innsbruck)는
두 차례 동계올림픽 후 계곡과 바위, 아름다운 호수 등과 함께
빼어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티롤의 정상, 해발 3165m에서 만나는
알프스의 만년설은 한여름의 여행자를 매혹시키기에 충분하다.
작지만 강한 문화의 힘으로 유럽의 중심이 되어온 곳.
풍부한 예술의 영혼을 가진 나라, 오스트리아로 간다!
* reference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심심할 때면 KBS의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본다.
오랜 역사와 문화, 멋진 건물과 여유로운 사람들.. 그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여행객들..
유럽이 여행의 중심지임에 틀림이 없다.
다양한 나라 중에서 이번에는 오스트리아 편이었다.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하면 빈이 생각 나는 데, 이번편은 잘츠부르크였다. 모차르트가 태어난 도시...
물론 옛날에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까마득히 잊고 살았던 얘기다.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모차르트의 고향 답게 어디서든 작은 음악회가 10여군데서 열린다고 한다. 길거리에서도 자기만의 음악을 연주하는 이들이 많이 보인다. 그중에는 다른데서 온 여행자들도 있다고.. 가까이서 문화를 만들어가고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한국의 경제 영토, 2015년엔 호주보다 커진다 英 셰필드대학, 2015년 '세계 경제력 지도' 제작
- 이 지도상 한국 크기는 오스트레일리아보다 더 커
2015년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기준으로 세계 지도를 그린다면, 한국 영토가 오스트레일리아보다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셰필드대학 `사회·공간 불평등 연구그룹`(SASI)과 미시간대 마크 뉴먼 교수는 2015년을 가상한 '세계 경제력 지도'를 제작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들은 세계은행과 미국 중앙정보국(CIA),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유엔환경계획(UNEP) 등 9개 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이같은 지도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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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I는 "아시아의 발전은 우리 시대의 경제적 대사건"이라면서 "만일 아시아에서 지난 최근 50여년 동안 이뤄진 경제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유럽과 북미가 최근 2세기 동안 장악했던 경제패권에 종지부가 찍힐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많아서 인지 실제 영토보다는 항상 더 크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넓어지네...
중국은 1년에는 27%였다가 1960년대에 세계경제의 5%정도로 줄었다가 다시 2015년경에는 26%정도로 늘어난다고 한다. 인도는 과거보다 많이 초라해졌네.. 다른 데 보니깐 2050년에는 중국보다 인구 더 많아진다고 하던데.. 인구가 기본 받쳐줘야 경제력도 커지는 것 같다. 물론 이건 국가의 경제력이니 개인 각자로 치면 아시아는 아직 바닥이겠지만.
그리고 요즘은 여행에 관심이 많아 여행을 좀더 중점적으로 살펴보면
여행자 도착지
여행자 출발지
생각 했던 것보다 우리나라 오는 외국인들도 많은 것 같다. 유럽은 정말 여행하기 좋은 곳 같다. 왕래도 정말 많네.. 뭐든 거의 미국이 1등인 데, 여행 만큼은 프랑스가 1등이네. 독일이 여행 오는 것에 비해서 가는 것이 많고... 여행 적자도 독일이 제일 많다고 한다. 일본이나 한국도 상위권...
외국가면 한국, 중국, 일본인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이렇게 보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유럽인들은 정말 여행 많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부럽다...
2006.5.26 낮 12시에 필라투스에서 루체른으로 오는 기차를 타고 왔다. 도착해 보니 오후 12시 30분경.. 루체른 시내는 밤에, 그리고 새벽에 잠깐 보기만 했고, 아직 시내를 본격적으로 보지는 않았다.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 일단 필라투스부터 보고 온 것이다. 여행사에서는 필라투스 갔다오면 시간이 빡빡할 것이라고 했는데, 시간 오래 안 걸리니 루체른 오면 꼭 갔다오길 바란다.
일단 어제 잤던 호텔 한번 둘러보고...
낮에 다시 루체른역 앞에서 다시 한번 포즈 취하고...
다시 한번 더 다리 앞에서 찍고... 이건 초점이 안맞다.. T.T 날 찍은 것일까.. 아님 다리를?
스위스 사람들을 참 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기자기 한 것도.. 집이나 다리나 꼭 화분에 꽃을 심어서 걸어놓았다.. 예쁘다...
낮이라 사람들이 북적된다... 활기찬 루체른.. 역시 여행지에는 사람이 많아야 좋은 것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루체른 하면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그리고 빙하공원 이 3개는 꼭 봐야 되는 것 같다.. 여행 책자에 젤 중요하게 나오는 3개이다. 근데 막상 가보면 카펠교는 좋지만, 빈사의 사자상이나 빙하공원은 별거 아닌 데, 이렇게 유명한가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도 몇개 만들어 놓고 사람많이 오고 알리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빈사의 사자상이나 빙하공원도 예술적, 역사적 의미가 있지만 말이다.
일단 시내 보면서 저 멀리 스위스 교통박물관으로 갔다가 빙하공원과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 무제크 성벽을 간 다음 슈프로미어 다리 쪽으로 가서 거기서 밥을 먹기로 했다. 시내 자체가 아주 큰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걸어서도 다 구경할 수 있다... 그럼 출발~~
일단 스위스 교통박물관으로 가다보면 여러 비싼 물건들 파는 가게들이 보인다. 난 그런 곳은 관심 없으니 눈만 살짝 흘겨보고.... 아.. 그리고 스위스 시계나 귀금속은 한번쯤은 봐야하지 않을까해서 직접 들어가서 봤다... 동양인은 와서 돈 펑펑 쓰고 간다고 하니 못 들어오게 막을리야 없겠고.. 그냥 눈으로만 슬쩍 보고 나왔다...
걸어가다 보면 호프 교회가 보인다... 그 앞에 건물은 공사중.. 그냥 상가 같은데.. 하여튼 스위스 건물들은.. 유럽은 그렇겠지만, 살고 있는 건물들이나 상가나, 박물관 같은 건물들이나 다 오래된 유물들처럼 보인다. 실제 공사하면서도 그렇게 짓고들 있다... 우리나라도 지역마다의 특성을 살려서 지으면 좋을 것 같은데..
루체른 시내를 관광열차타고 돌아볼 수가 있다. 그런데 걸어서도 거뜬하기 때문에 구지 타고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귀엽게 잘 되어 있다....
호프 교회 앞에서 사진 한방 찍고...
스위스 교회들은 다 들어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안에 들어가면 시원해서 좋다... 조용히 교회 안을 살펴보고...
교회 주변...
쭉~ 걸어가다가 스위스 학생들이 보여서 그냥 지나치다가 사진을 찍었다. 왜냐? 여기가 학교란다. 물어 본 것은 아니고 저 창문안으로 보면 학생들이 앉아서 수업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땡땡이.. ? ^^;; 하여튼 학교 건물인지 일반 건물인지 구분이 안간다.
누구 집인지 정말 좋은 집이다...
그냥 호텔들도 다 박물관처럼 생겼다... Palace 호텔이다. 이 호텔은 고급인 것 같다. 여기 뒤쪽으로 강이 흐르는 데, 그 쪽으로 야외에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적한 스위스....
지도보다 멀어서 고생했다... 물어 물어 교통박물관까지 갔다.
설명이나 안에 들어와서 보나 애들용으로 보여서 그냥 나왔다. 시간도 없고, 돈 들여서 별로 볼 것도 없는 것 같아... 눈에 보이는 것만 살짝 보고 나왔다... 다음에 시간 많은 사람들만 와 보길.. ^^; 중앙역에서 걸어서 3분이라고 책자에 나와 있었는데, 걸어서 30분은 걸리는 것 같다. ^^; 다시 돌아갈 때는 버스타고 가기로 했다. 버스는 스위스 패스 있으니깐 공짜. 그냥 타면 된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빙하공원과 빈사의 사자상 있는 거리로 가기 위해 가운데 내려서 다시 걸어 올라갔다. 지도상으로는 아직 먼 것 같아서 올라가다가 버스를 다시 타고 무작정 올라간다음 방향을 바꾸길래 내려야겠다 싶어서 일단 내렸다. 그리고 물어보니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가야 된다고 한다.... 한참을 내려가서 물어물어 가보니 아까 버스탄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약간만 걸어올라가면 바로 빈사의 사자상 있는 곳이었다... 괜히 편하게 가보려다가 고생만 했다..
스위스 용병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만든 상이라고 한다. 스위스는 중립국 선언을 한 이전부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지만, 생활고 때문에 타국에서 싸운 용병이 상당수 있었고, 1792년 8월 10일 프랑스혁명 당시 파리의 튀를리 궁전에서 루이 16세에 대한 충성을 약속한 786명의 스위스 병사가 전사했다고 한다. 1821년 용맹했던 그들을, 심장을 화살로 관통당한 빈사의 사자로 표현한 위령비 라고 한다...(여행자 책자 참조)
앞에 인공호수도 있다. 이 바로 옆에 빙하공원이 있다.
왼쪽으로 바로 보인다.
한글로도 어서오세요라고 되어 있다. 빙하공원에 대한 책자도 한글로 된 것 준다.
빙하공원 자체만 하면 너무 작아서 인지 안에 거울로 된 길이 있다.. 어디가 길인지..??
정확하게 정면을 바라보면 더 신가하게 보인다...
위로 약간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올라가서 루체른 시내를 볼 수 있다...
빙하공원을 돌아본 다음 무제크 성벽을 보러 갔다.... 성벽을 다 따라가면서 볼 수는 없고, 한 곳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저기 위에 보이는 성벽을 올라가면
이런 계단이 너무 많다.. 날도 더운데.. 넘 힘들었다... 그래도 힘내서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꼭 시내를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올라갔다.
시내가 훤하게 보인다.
무제크 성벽을 내려와서 밥을 먹기로 했다... 이때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넘 배가 고팠다...
메뉴를 보고...
일단 맥주를 시켜서 주메뉴가 나올때까지 얘기를 나누기로 했다.
따뜻한 오후... 야외에서 즐기는 맥주와 점심은 정말 좋았다....
밥을 다 먹고 나서 이제 짐을 맡겼던 호텔로 가는 길을 좀 살펴보고 ... 인터라켄으로 떠나야했다.
자연박물관
슈프로미어 다리를 건너면 자연 박물관과 역사 박물관이 바로 보인다. 시간도 없고, 별로 중요치도 않은 곳이라 사진만 살짝 찍고 왔다...
역사박물관
역사 박물관은 아예 입구도 닫혀 있었다..^^;;
조금 내려가다보면 예수교회가 보인다..
안에 들어가보면 화려하게 수놓아져있다. 여행책자에는 독특한 화려함으로 빛나는 로코코 양식의 실내장식이 돋보인다고 적혀있었다.
2006.5.26 스위스 루체른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AM 6시에 잠에서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다. 어제 물어보기에 6:30분부터 10시까지가 아침식사 시간이었다.
아침 6시 40분에 모노폴 호텔 2층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이번 여행에서 지낸 호텔은 4성급 호텔이었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모텔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침식사는 항상 호텔에서 먹었는데, 뷔페식이긴 한데, 우리나라처럼 요란한 것이 아니라 간단히 몇개만 있다. 이런식사에 익숙치 않은 나는 달걀 스크램블을 많이 먹었다. ^^
대부분 이렇게 나는 먹었다. 우유가 맛있었다... 커피 한잔의 여유도...
아침식사를 일찍하다보니 시간이 좀 남아서 호텔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호텔을 나가자마자 보이는 버스.. 1번 버스.. 나중에 펠라투스에 갈 때 타야하는 버스이다.
바로 옆으로 돌아서면 보이는 인포메이션 센터(information center)...
내가 잤던 호텔... 언제 이런데서 자보랴..
음.. 이 호텔도 멋지네... 돌아다니다보면 다 이런 호텔이라 점점더 감흥은 약간씩 줄어든다.. ^^;;
아침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청소하는 분도 보이고...
지나가는 버스가 있길래 얼른 찍었다. 지역마다 틀리고, 버스 노선마다 버스의 방식이 약간씩 다르다. 이 버스는 윗부분에 전기가 연결되어 있고, 바퀴 부분은 일반 버스랑 같다.
아침 일찍이라 거리가 한적하고 깨끗하기도 하고 이쁘다...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나라 차도 많이 다닌다. 현대 클릭.. 외국에서는 캣츠인가...
소나타 신형도 보인다.
루체른역 앞 거리... 자동차, 버스, 자전거가 한꺼번에 가고 있다... 자동차 옆으로 자전거 가는 모습보면 여유로워 보이고, 안전해 보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생각도 못할 일이다.
카펠교(Kapellbruecke) 를 전날 저녁에 보고, 아침에 다시 가서 봤다. 날이 밝은 다음에 보니 느낌이 달랐다... 사람도 없고 공기도 산뜻했다.
다리를 건너가 보기로 했다.
저 많은 자동차 사이로 자전거 타고 다닌다... 우리나라도 자전거 안전하게 타고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리 건너편 호텔들이다...
카펠교를 젤 많이 찍는 위치.. ^^
셀프카메라로 나도 한번...^^
밤에 건너본 다리를 다시 건너 보았다... 위에 있는 그림들을 더 잘 볼 수 있었다...
역시 전날 밥 먹고 했던 곳과 그 주변 레스토랑들... 밤에는 사람들이 맥주 마시면서 얘기 나누고 했었는데, 아침에는 사람들이 없었다...